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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국제선 여객 증가율 10.1%…세계 대형공항 중 1위

한국의 인천공항이 지난해 전 세계 대형공항 가운데 가장 높은 국제선 여객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제공항협의회(ACI)는 지난해 세계 공항의 항공운송 실적을 잠정 집계해 최근 발표했다. 2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이를 분석한 바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의 국제여객 성장률은 10.1%로 28개 대형 공항(국제선 여객 연간 4000만 명 이상) 가운데 가장 높았다.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공항과 중국의 홍콩공항은 각각 6.2%,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은 4.6%였다.

국제 여객 수 기준으로는 두바이공항이 6995만 명으로 영국의 런던 히드로공항(6809만 명)을 제치고 처음 1위로 올라섰다. 인천공항은 4491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오른 8위를 기록했다. 아시아에선 홍콩 공항(6293만 명), 싱가포르 창이 공항(5329만 명)에 이어 세 번째였다.

개항 이듬해인 2002년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 2055만 명에 불과했다. 이후 연평균 6.7%씩 성장을 거듭해 2013년 4079만 명으로 처음 대형공항 반열에 들었다.

김한별 기자 kim.hanby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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