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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제대도 하기 전에 '이래도 되는 건가요?'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배우 송중기(30)와 송혜교(33)가 하반기 기대작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난다.

연기파 배우 진구(35), 신예 김지원(23)에 최근 송중기와 송혜교가 합류해 ‘역대급 라인업’이 구성됐다. ‘태양의 후예’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또 있다.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 집필 작마다 소위 ‘대박'’을 터뜨린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라는 점이다. 거기에 100% 사전 제작이 계획돼 있어 완성도 면에서도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송중기는 전역이 두 달여나 남은 상황임에도 벌써 차기작을 고르는 등 파격 행보를 걷고 있다. 송중기는 5월 26일 전역 때까지 군 복무에 충실히 임할 계획이며 제대 후 작품에 대한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친 뒤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사 NEW 관계자는 “워낙 사전에 입소문이 많이 돌았던 작품이고 김은숙 작가 특유의 냄새가 많이 묻어있다”며 “100% 사전제작이라 여유있게 찍는다는 점과 수차례 수정 끝에 완성도 높아진 대본이 두 배우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2일 말했다.

[사진 중앙포토]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극중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과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을 연기한다.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합류했다. 진구는 유시진과 같은 부대 특전사 소속 부사관 서대영 역을 맡았다. 김지원은 파병부대 군의관인 윤명주 역을 맡아 서대영과 뜨거운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 드라마는 국내와 중국서 하반기 동시 방송될 전망이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워낙 중화권에서 인기있는 송중기와 송혜교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순조롭게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중국 뿐만 아니라 다른 중화권 국가도 열어두고 작업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100% 사전 제작 드라마이기 때문에 동시 방송이 가능하다”며 “완성도와 볼거리를 충족시킬 이 드라마는 이제껏 봐왔던 ‘김은숙표 드라마’의 매력에 가슴을 흔드는 휴머니즘과 국경을 넘나드는 로케이션의 스케일이 더해져 새로운 차원의 재미와 감동을 담을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출연 대해 누리꾼들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어울릴까" "태양의 후예 송중기, 남자 됐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가 몇살 많은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 [사진 중앙포토·제이에스티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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