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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호암상 수상자 발표

호암재단(이사장 손병두)이 1일 2015년도 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5개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천진우(53·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 박사 ▶공학상=김창진(57·UCLA 교수) 박사 ▶의학상=김성훈(57·서울대 교수) 박사 ▶예술상=김수자(58·현대미술작가)씨 ▶사회봉사상=백영심(53·간호사)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6월 1일 오후 3시 서울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수상자들에겐 각 상금 3억원과 순금 50돈 메달이 수여된다. 호암재단은 시상식에 앞서 다음달 29일과 6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호암상과 노벨상 수상자 등이 참석하는 ‘제3회 호암포럼’을 연다.

 올해로 25회째인 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인재 제일주의와 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제정했다. 지금까지 총 127명의 수상자에게 199억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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