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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비자금 유령법인' 6개…장 회장 곧 소환"

[앵커]

어제(28일) 검찰이 동국제강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는데요. 검찰은 동국제강이 해외 조세회피처에 6개의 법인을 만들어 비자금 조성에 활용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김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국제강은 조세회피처에 모두 6개의 법인을 세운 것으로 검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 2013년 사이 파나마에 4개, 마셜 제도에 2개가 설립됐습니다.

검찰은 동국제강이 비자금을 조성하는 과정에 이 법인들을 동원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에 있는 현지 법인을 통해 고철 등을 수입하면서 정상가보다 높은 가격에 구매한 것처럼 꾸민 뒤 차액을 조세회피처의 법인들로 보내 관리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특히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은 이 자금 중 수백만 달러를 가지고 미국 라스베가스의 유명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자금 흐름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는데, 미국과 수사공조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현재까지 정황으로 볼 때 장 회장 외에 임직원들이 조직적으로 비자금 조성에 개입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장 회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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