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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천안함 사건 역사 교과서에 정확하게 기재될 수 있도록 노력"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27일 “천안함 사건이 학생들의 역사 교과서에 정확하게 기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선교 의원께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을 분석하여 천안함 폭침사건을 다룬 교과서가 3종밖에 없었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새누리당 한선교(3선·경기 용인시 병) 의원에 따르면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싸이’나 ‘소녀시대’ 같은 K팝 스타를 기술한 교과서는 6종이지만 천안함 폭침 사건을 담은 교과서는 교학사·동아출판·지학사 등 3종에 불과하다. 금성출판사·리베르스쿨·미래엔·비상교육·천재교육의 교과서는 천안함 사건을 다루지 않았다. 한 의원은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건 교과서 집필진의 자격 기준이 없어 정치적 편향성을 가진 단체 소속 인사들이 대거 교과서 제작에 참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중앙일보 3월 27일자 8면)



한편, 유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국방부 부대관리훈령 316조에 따라서 천안함 공식 추도식을 5주기까지만 하고 6주기부터는 현충일 또는 기념일에 합동위령제를 지내도록 돼 있다”며 “이에 따라 정부가 천안함 폭침 추모식이나 제2연평해전 추모식, 연평도 피격사건 추모식을 하나의 날짜로 통합해서 앞으로 내년부터 그렇게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27일)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비서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오늘 아침에는 국방장관에게 이 문제에 대해 정부가 국방부 훈령을 재검토해서 천안함 폭침 같은 중요한 안보행사에 대해서는 (통합하지 않는 방안을)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며 “정부가 전반적으로 재점검해서 정부 입장을 발표해주길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허진 기자 b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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