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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하이스코 합병 추진

현대차그룹이 철강 계열사인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두 회사 간 인수·합병(M&A)이 이뤄지면 매출 20조원 규모의 대형 철강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성사 땐 매출 20조 기업 탄생

 26일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하이스코의 해외 판매시설인 스틸서비스센터(SSC) 등을 합병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하이스코는 미국과 중국·인도 등 전 세계 11개국에 위치한 스틸서비스센터를 통해 자동차용 철강재를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자체 판매망이 없던 현대제철 입장에서는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두 회사 대주주 모두 현대차그룹 계열사이기 때문에 M&A에는 별다른 걸림돌이 없을 전망이다. 현대하이스코의 최대주주는 현대차(29.37%)이며, 현대제철의 최대주주도 기아차(19.78%)다. 정몽구 회장도 현대제철의 주식 11.84%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2013년 말 현대하이스코의 국내 냉연사업부를 합병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동부특수강 인수에도 성공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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