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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1할타 강정호, 마이너리그 평가전 출전

[사진 중앙포토]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7)가 마이너리그 평가전에 나선다.



MLB 공식 홈페이지는 25일(한국시간) "강정호가 27일 열리는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정호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메케크니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8번 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 경기에서 강정호는 2루수로 나섰지만 중계 플레이 과정에서 실책도 하나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111(27타수 3안타)까지 떨어졌다.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경기 후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강정호가 타격할 때 배트가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다"며 "레그킥(왼 다리를 드는 동작) 동작을 하는 강정호가 처음 상대하는 투수의 공을 정확히 때리려면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시범경기 특성상 여러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가 매일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을 감안해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설 기회를 갖는 방안을 생각한 것이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를 압박할 생각은 없다. 투수의 공을 많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에서도 강정호의 마이너리그 평가전 출전을 "일시적인 조치"라고 설명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도 가벼운 팔꿈치 통증으로 휴식을 취하다 지난 24일 마이너리그 평가전에 출전해 매 이닝 선두타자로 나서 타격감을 조율한 바 있다.



김원 기자 raspo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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