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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신무기다 … 이수만 찾아간 허창수

허창수(左), 이수만(右)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가 경쟁력 강화의 신무기로 ‘문화 콘텐트 산업’에 주목했다. ‘문화융성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시작은 문화 콘텐트가 만들어 지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일.



회원사 SM 방문 한류 현장 체험
문화융성 프로젝트 사업 시동

 허창수(67)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전경련 수뇌부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이하 SM아티움)을 방문해 지난해 전경련에 가입한 이수만(63)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회장과 함께 ICT가 결합된 다양한 한류 콘텐트를 체험했다.



 허 회장은 이날 김영민(45) SM 사장의 안내로 SM아티움의 시설과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같은 건물 내에 마련된 ‘SM타운 씨어터’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SM 소속 가수인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가상현실 속에 등장하는 뮤지컬 ‘OZ school’의 하이라이트를 시청했다. 또 ‘SM타운 스튜디오’를 방문해 화보 촬영장과 음반 녹음실을 둘러봤다.



 허 회장은 이날 이수만 회장에게 “미국의 디즈니는 ‘미키마우스’ 캐릭터 만으로 상품·영화·음반·테마파크와 연계시켜 매년 8조원이 넘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다”며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해외를 순방하면서, K팝이 다양한 제조업과 결합해 시너지를 일으키는 문화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화와 기술·스토리의 융합공간인 SM아티움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문화 강국으로 이끄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수만 회장은 “앞으로 한국 문화산업과 한류 콘텐트의 비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전경련은 이날 SM아티움 방문을 시작으로 문화융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 중이다. 다음 달에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 사옥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정원음악회를 연다.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보다 많은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탐색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또 SM을 비롯한 문화산업 관련 회원사 등과 공동 사업 추진도 검토 중이다.



이수기 기자 retali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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