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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약체와 평가전? 진지하게 임해야…"

슈틸리케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울리 슈틸리케(61)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다시 모였다.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새 목표를 갖고 다시 뛰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24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가진 훈련을 앞두고 평가전 2연전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대표팀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연달아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한국(56위)보다 낮은 우즈베키스탄(72위), 뉴질랜드(136위)와 경기를 치러 긴장감이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슈틸리케 감독은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즈베키스탄은 아시안컵 8강전에서 만났지만 연장전에서 힘겹게 이겼던 팀이다. 뉴질랜드도 지난해 11월 중국이 힘겹게 1-1로 비겼던 상대"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취재진과 만나기 전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후원 조인식을 거론하면서 "더 좋은 스폰서를 유치하려면 이런 경기들도 모두 이겨서 우리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올해 대표팀 성적만 놓고 보면 6승1패를 기록중이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대표팀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면서 아시안컵 준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평가전 2연전을 앞두고 있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여러 고민을 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소집 첫날 대표팀은 모두 20명만 소집했다. 뉴질랜드전에서 은퇴 경기를 치르는 차두리(35·서울) 외에도 김진수(23·호펜하임) 김은선(27·수원)이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여기에 공격수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은 가벼운 오른 발목 통증으로 이날 훈련 대신 마사지를 받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김진수 대신 윤석영, 박주호 등 기존 선수들 중에 활용할 자원이 있어 대기 명단에서 추가 발탁할 선수는 없다. 그러나 김은선의 몸상태는 좀 더 지켜봐야 하고, 우려스러운 면이 있다. 지동원도 상황을 지켜봐야한다"면서 "장시간 이동한 선수도 있고, 이런 점을 잘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주=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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