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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보아오 포럼 참가차 26일 출국


[머니투데이 수원=김춘성 기자] [28일까지 中 하이난성 보아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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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보아오(博鰲)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 운명 공동체를 향해'라는 주제로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총 73개의 공식행사가 거시경제, 정치안보, 사회민생 등 다양한 주제 아래 벌어질 예정이다.

남 지사는 27일 오후 '빅데이터의 이면(The Other Side of Big Data)'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세션회의에 패널 자격으로 참석 '경기도 빅데이터 이니셔티브'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방외교 관련 일정도 예정돼 있다. 남 지사는 27일 리쉐융(李學勇) 장쑤성(江蘇省)성장, 중국 최대 증권사인 중신증권(中信證券) 왕둥밍(王東明) 회장 등과 개별 면담을 갖고, 저녁에는 '2015 세계경제, 아시아 경제전망'을 주제로 진행되는 만찬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28일에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기조연설이 예정된 보아오포럼 개막식에 참석한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 간 미래비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아시아의 목소리를 대변하자는 취지로 중국, 한국, 일본 등 아시아권 26개국 대표가 모여 2001년 창설한 비영리 비정부 민간포럼이며, 지난해 한국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바 있다.

올해 보아오 포럼에 한국에서는 남 지사 외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김춘성 기자 kes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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