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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희, 야당 강경파에 "국민 놀래키지 말라"

남재희(81·사진) 전 노동부 장관이 23일 새정치민주연합 진보성향 초·재선 의원모임(‘더좋은미래연구소’)에서 강연을 했다.



진보성향 초·재선 모임 강연

 언론인 출신의 남 전 장관은 김영삼 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민정당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낸 원로 보수이론가다. 남 전 장관은 강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후광을 입은 박근혜 대통령 이후에는 보수세력의 힘이 빠지게 돼 있다. 다음 대선은 야당에 굉장히 유리한 국면”이라고 말했다.



 이른바 ‘강경파’ 의원들을 향해선 쓴소리를 했다. “야당에 돌발행동, 괜스레 돌발적 주창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것을 피해야 한다. 국민을 놀래키면 안 된다”면서다. 그러곤 “당이 지도자를 아껴주고 존경하고 힘을 몰아줘야 한다 ”고 말했다.



 다만 “새정련에서 (추진하는) ‘정책 엑스포’는 근사한 발상”이라고 칭찬했다. 새정치연합은 다음달 6~8일 국회에서 정책대안을 놓고 토론하는 행사를 한다. 남 전 장관은 새정치연합의 ‘ 경제정당론’에 대해선 “(새로운 것보다) 지난 대선 문재인 캠프에서 발표한 내용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 않겠느냐”고 조언했다. 더좋은미래연구소는 재야·노동계 출신 이목희·은수미 의원 등이 야권의 차기 집권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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