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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병원, 동유럽에 종합병원 수출

대전선병원(의료원장 선승훈·사진)이 동유럽의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 들어서는 종합병원 가즈프롬메디컬센터의 운영과 컨설팅을 맡기로 하고 23일 계약을 했다. 이 병원은 2018년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들어서며 선병원은 의료 장비 선정 및 관리, 의료진 교육, 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컨설팅하고 개원 후 5년간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유럽에 종합병원을 수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선병원은 컨설팅 비용으로 300만 유로(약 36억원)를 받고 개원 후 10년간 영업이익에서 일정 부분을 배분받는다. 선병원은 독일·영국·이스라엘 등의 병원과 경쟁 끝에 위탁운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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