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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MRI 찍듯 가계부채 분석할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0일 가계부채를 주제로 연 조찬간담회에서“자기공명영상(MRI)을 찍듯 가계부채를 정밀하게 분석하겠다”고 말했다. 가계대출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미시적ㆍ부분적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얘기다. 이날 모임은 임 위원장이 금요일마다 현장 전문가들과 실무자들을 초청해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는 취지로 시작한 ‘금요회’ 의 첫 회의였다.



이 자리에서 임 위원장은 주택담보대출 증가세와 관련해“당분간은 (LTVㆍDIT 완화 등) 정책효과를 자세히 모니터링하되 토지ㆍ상가 담보대출 등은 좀 더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당장 규제를 손볼 뜻은 없다는 의미다. 대신 금융사가 스스로 위험을 관리하도록 독려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금융기관 스스로 대출 상환능력을 꼼꼼히 살피도록 심사관행 개선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 주도로 24일 은행권에서 출시되는 안심전환대출을 계기로 대출구조를 변동금리ㆍ일시상환 형태에서 고정금리ㆍ분할상환 형태로 유도하는 정책도 꾸준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나 일시상환 대출을 같은 은행에서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장기 고정금리ㆍ원리금 분할상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상품이다. 금리는 연 2.5~2.6%대로 나올 예정이다.



조민근 기자 jming@joongang.co.kr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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