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도 살해 협박 받았다…미·일 긴장

[앵커]

그런데 하필 미셸이 도착한 날, 주일미국대사가 살해협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인 캐롤라인 케네디 대사죠. 얼마 전 리퍼트 주한미대사 피습도 있었던 터라 미국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류정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캐롤라인 케네디 주일 미국대사가 지난달 전화로 살해 협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영어를 쓰는 남성이 미국 대사관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와 '케네디 대사를 죽이겠다'고 했다는 겁니다.

일본 경찰과 미 국무부는 조사에 나서는 한편 경호를 강화했습니다.

[젠 사키/미 국무부 대변인 : 우리는 미국 대사들에 대한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이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협박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미군 기지 이전 문제를 놓고 현지 주민과 갈등이 심화된 오키나와 주재 미국 총영사도 비슷한 전화를 받아 관련성이 있는지 수사 중입니다.

케네디 대사는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장녀로 부임 후 일본에선 연예인 못지 않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피습당한지 2주일 만에, 거기다 오바마 대통령 부인 미셸이 일본을 방문한 날, 케네디 대사에 대한 협박 사실이 알려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JTBC 핫클릭

주일 미국 대사에 수차례 협박전화…일본, 경호 강화미국, 주일대사 살해 위협 관련해 안전조치 마련키로…일본과 협력



Copyright by JTBC, DramaHouse & Jcontent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