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백건우가 연주한 '듀엣'… 한·일 청중 1700명 가슴 울렸다

피아니스트 백건우씨의 ‘듀엣’ 연주에 17일 밤 일본 도쿄 산토리홀을 메운 1700명의 한·일 국민이 하나가 됐다. 백씨는 이날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 음악회(사진)에서 90여 분에 걸쳐 베토벤·멘델스존의 곡 등을 연주했다.

 특히 백씨는 이날 공연에서 정치적으로 대립해 있는 한·일 관계를 음악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멘델스존의 ‘무언가집’ 제3장 작품 34에 나오는 ‘듀엣’이란 곡을 선택했다. 한·일 양국 국민이 함께 손잡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다. 혼신의 힘을 다한 공연이 끝나자 산토리홀을 가득 메운 한·일 청중들은 기립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이날 공연에는 일본 왕실에서 일왕의 제수인 히타치노미야 비(妃)가 참석했고, 에다 사쓰키 전 참의원 의장, 가와무라 다케오 일한의원연맹 간사장, 우에노 쇼이치 아사히신문 사주,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사사키 노리오 도시바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선 유흥수 주일대사, 김수한 전 국회의장, 이인호 KBS이사장,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도쿄=김현기 특파원 luckym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