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휴면카드 해지 때 연회비 환급 더 받는다

1년 이상 이용을 하지 않아 신용카드가 해지될 때 돌려받는 연회비가 늘게 된다. 신용카드사는 휴면카드를 해지하기 전 3개월간 이용정지를 하는데 이 기간만큼의 연회비를 돌려주도록 관련 규정을 고치기로 했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여신전문금융업법 감독규정 개정안을 18일 입법예고했다.

현행 규정상 1년 이상 사용실적이 없는 신용카드가 휴면카드로 전환되면 카드사들은 한달내 소비자에게 계약 해지 여부를 물어야 한다. 이후 한달간 응답이 없으면 3개월간 이용을 정지한다. 이용 정지기간 동안 뒤 해제 신청이 없으면 즉시 해지되고 남은 날짜만큼의 연회비는 환급했다.

그런데 이때 대부분의 카드사들은 해지된 날을 기준으로 돌려줄 연회비를 계산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3개월의 이용정지 기간까지 더해 환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예컨데 연회비가 1만2000원이라면 3000원을 더 돌려받게 되는 셈이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휴면카드는 전체 신용카드의 약 10%인 941만장이다.

윤영은 금융위 중소금융과장은 "이용정지 기간에는 소비자의 이용이 제한되는 만큼 연회비를 부과하지 않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정된 규정은 7월21일 시행될 예정이다.

다만 카드사 중에는 개정안보다 이미 연회비를 더 돌려주는 곳도 있다. 하나카드는 휴면카드로 전환하기 직전 1년간의 연회비를 환급하고 있고, 롯데카드는 휴면카드 전환을 기점으로 환급액을 계산한다.

조민근 기자 jming@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