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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 아니라 스팩입니다…어디와 합병할까?

  SK증권은 19~20일 ‘에스케이제1호기업인수목적회사’(SK제1호스팩)의 기업공개(IPO) 공모청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공모금액은 100억원으로 기관투자자에게 80억원,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20억원을 모집한다.

공모가는 주당 2000원에 1인당 청약한도는 2억원(10만주)이다.

SK제1호스팩은 지난 13일과 16일 82개의 기관이 참여해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당시 5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SK제1호스팩은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우량한 비상장사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운용된다. 소프트웨어·서비스, 게임, 모바일, 전자·통신 분야에서 사업하는 회사를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문의는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스팩(SPAC)은 주식 공모로 자금을 모아 상장한 뒤 비상장 기업과 합병하기 위해 설립한 ‘페이퍼 컴퍼니’다.

강병철 기자 bong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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