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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에 최초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문 열어

경기도 성남시에 오는 9월 전국 최초로 무상 공공산후조리원이 문을 연다. 성남시는 이에 앞서 7월부터 시가 인증한 민간산후조리원을 이용할 경우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6일 기자회견을 하고 이 같은 내용의 저출산 해소대책을 발표했다. 무상 공공산후조리원은 분당·수정·중원구에 각각 하나씩 만든다. 조리원 하나당 동시에 20명을 수용하는 규모다. 성남 시민 중에 차상위계층까지 형편이 어려운 산모들에게 사용 우선권이 주어진다. 이용 기간은 2주일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성남시가 시설을 짓고, 민간에 위탁해 운영한다.



오는 6월말까지는 성남시에 있는 민간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모유수유 프로그램 등을 심사해 인증을 주기로 했다. 그 뒤부터 인증 조리원을 이용하거나, 조리원을 전혀 이용하지 않은 산모에게는 50만원을 지원한다. 이 때는 소득 기준 없이 누구에게다 50만원을 준다. 민간 조리원에 인증을 주는 것은 모유수유 프로그램 등을 조리원들이 많이 실시하도록 유도자하는 취지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포함해 각종 산후 지원에 2018년까지 총 376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 해 평균 94억원으로 성남시 연간예산인 2조3000억원의 0.4% 수준이어서 재정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성남=임명수 기자 lm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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