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미 국무부, 한국 지도에 독도 빼고 일본 지도에 넣은 까닭은





미국 국무부가 홈페이지의 일부 한국 지도에서 독도에 해당하는 ‘리앙쿠르암(Liancourt Rocks)’ 표기를 뺀 데 대해 정부가 시정을 요구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의 전세계 여행 안내 홈페이지에 나오는 ‘한국 여행정보’의 한국 지도에는 리앙쿠르암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도 일본해로 표기됐다.



반면 같은 홈페이지의 '일본 여행정보’에 나오는 일본 지도에는 리앙쿠르암이 표기돼 있다. 미국은 독도를 리앙쿠르암으로 부르고 있다. 따라서 독도를 한국이 아닌 일본 지도에만 등장시킨 게 된다. 이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미국 국무부의 세부 홈페이지의 한국 지도에 리앙쿠르암 표기가 빠진 것에 대해 미국 워싱턴에서 시정 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미 중앙정보국(CIA)도 지난 1월 세계 국가들의 일반 정보를 제공하는 ‘월드 팩트북’의 한국 지도에서 리앙쿠르암 표기를 삭제했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다시 되살렸다. 당시 CIA는 월드팩트북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누락됐던 것이라고 외교 채널을 통해 해명했다.



워싱턴=채병건 특파원 mfemc@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