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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개막전 시구자 故최동원 모친…"아들처럼 던지겠다"

사진은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던 2012년 11일 사직야구장에서 양승호 감독이 故 최동원 선수 가족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시즌 개막전 시구자로 故최동원의 어머니 김정자(80) 씨를 선정했다.



김 씨는 롯데 구단을 통해 “프로야구 개막전에 시구하게 되어 대단한 영광이다. 아들을 생각해주는 고마운 마음에 구단의 시구 요청을 수락했다”며 “올해 우리 선수들이 힘을 합쳐 가을야구에 진출하길 기원하며 있는 힘을 다해 던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씨는 마운드에 올라 최동원의 투구 준비 동작을 똑같이 재현할 예정이다. 롯데 구단은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의 야구선수에 대한 시민들의 사랑을 고려해 고인의 어머니를 올해 개막전 시구자로 모시는 것이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개막 2차전 시구자는 올 시즌부터 롯데의 해외 스카우트 코치를 맡고 있는 라이언 사도스키(33) 코치로 정했다. 사도스키 코치는 팀을 떠난 지 3년 만에 사직구장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사도스키 코치는 “친정팀 개막 시리즈 시구자로 선정돼 무한한 영광이다. 어서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김원 기자 raspo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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