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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예방법, 시야가 좁아지는 퇴행성 눈 질환…젊은 사람도 정기검진 해야하나?

`녹내장 예방법` [사진 중앙포토]




녹내장 예방법, 시야가 좁아지는 퇴행성 눈 질환…젊은 사람도 정기검진 해야하나?



녹내장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녹내장과 백내장은 나이가 들며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 눈 질환이다. 녹내장은 시야가 점차 좁아지고, 백내장은 사물이 뿌옇게 보인다. 증상이 오랫동안 야금야금 진행하므로 악화될 때까지 알아채지 못한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특히 녹내장은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실명에 이르는 환자가 많다.



녹내장 예방법은 과도한 담배, 술, 커피 등의 섭취를 피하고 짜거나 매운 음식을 피하는 것이 도움된다. 어두운 곳에서 영화감상이나 TV를 시청하는 것도 녹내장 발병을 촉진할 수 있다.



엎드려서 책을 본다거나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드는 것도 눈의 안압을 증가시키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타이트한 넥타이 역시 눈의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녹내장으로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해 증상이 더 진행되지 않게 붙잡아 두는 게 최선이다. 40세 이상은 1년에 한 번 눈 검진을 받는 게 추천된다. 젊더라도 비만과 근시가 함께 있는데 당뇨병이 겹치면 정기검진이 필요하다. 녹내장 가족력이 있거나 6개월~1년 이상 스테로이드 안약을 투여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짠 음식·당뇨병·과도한 근육운동은 안압을 높인다.



녹내장 중에는 안압이 정상범위(10~21mmHg)에 속하지만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정상안압녹내장도 있기 때문에, 안압 이외에도 안저촬영(fundus photography)을 통해 시신경섬유층의 결손 유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녹내장은 실명까지 이르는 무서운 질병인데 기본적으로 완치가 불가능하므로 평소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안구 내 압력 상승이 원인인 녹내장은 안압이 상승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만성 녹내장은 서서히 진행하며 말기가 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므로,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가 녹내장으로 인한 실명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또한 급성 녹내장은 증상이 바로 나타나므로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고 치료 받아야 한다.



녹내장 치료의 목적은 진행을 늦추거나 멈추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손상된 시신경은 다시 좋아지지 않는다. 치료받지 않은 녹내장은 서서히 진행돼 시야 결손과 함께 말기에는 실명하게 되므로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녹내장 예방법'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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