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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 해외시장 개척에 온 힘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미국, 프랑스를 3대 축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미국 뉴욕의 한 매장에서 소비자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자사의 브랜드를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로 확산시키는데에 두팔을 걷어부쳤다.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사업은 2014년 말 매출(K-IFRS 기준) 8325억 원을 달성했다. 2013년 대비 52.8% 성장한 수치다. 중국사업은 RMB(위안화) 기준 44% 늘어난 4673억원 매출을 달성해 해외사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아시아 지역의 고객 조사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5대 글로벌 챔피언 브랜드(설화수·라네즈·마몽드·에뛰드·이니스프리)의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세계인의 화장법 변화에 앞장서고 있는 쿠션을 통해 대표 브랜드의 세계화를 이루고, 아모레퍼시픽이 창조한 화장 방식을 계속 전파하여 글로벌 뷰티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0월 중국 상해 가정구 마륙진(상하이 쟈딩구 마루쩐)에 ‘상하이 뷰티사업장’을 신축했다.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 효율성과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중국 내 업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환경 친화성을 갖춘 생산·연구·물류의 통합 허브를 마련했다.



상하이 뷰티사업장의 물류센터는 중국 전 지역 거래처에서 발생한 주문 작업 처리와 배송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존에는 물류 배송이 7일 이상 소요됐으나, 현 물류센터는 선양과 청두에 있는 지역 물류 센터와 연계해 평균 3~4일이면 중국 전 지역 내 배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유통 환경 변화에 긴밀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하이 뷰티사업장 내 연구소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과 고객에 대한 연구 역량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964년 국내산 화장품 최초로(당시 브랜드명 ‘오스카’) 해외 수출에 성공했다. 이후 ‘미’를 공용어로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1990년대 초부터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추구하며 중국과 프랑스에 공장을 설립해 현지 생산 시설을 마련했다. 현재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미국, 프랑스를 3대 축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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