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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친환경·고기능 소재로 미국·중국시장 겨냥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LG하우시스는 ‘수익성을 동반한 중장기적 성장’ 기반 구축에 사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사진은 두바이전시회의 LG하우시스 부스. [사진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지난해 매출 2조8251억원, 영업이익 1466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09년 회사 출범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다.



LG하우시스는 올해부터 ‘수익성을 동반한 중장기적 성장’ 기반 구축에 사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건축자재 매출 증대, 자동차 원단 및 경량화 부품, IT·가전 소재 등 고기능 소재·부품 사업의 성장 지속, 미국·중국 등 글로벌 주력 시장 공략 및 신흥 시장 개척 등을 통해 성장의 대계를 그려나갈 계획이다.



건축자재 사업에서는 옥수수를 원료로 한 순식물성 수지(PLA)의 ‘지아(Zea)’ 바닥재와 벽지, 에너지 효율을 높인 창호와 유리, 고단열 성능의 PF단열재 등의 판매 확대를 통해 시장 선도 지위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바닥재에선 친환경성에 기능성을 더해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을 줄일 수 있는 ‘지아 소리잠’의 마케팅을 강화해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인조대리석 사업에선 하이막스는 가구와 건물 외벽 등으로 적용 용도를 다양화하고, 프리미엄 제품인 엔지니어드 스톤 ‘비아테라’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기능 소재·부품 사업에서는 자동차 원단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경량화 부품 공급 확대, 모바일 IT기기용 점착필름과 가전표면재의 국내외 신규 거래선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해 중국에 이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을 시작한 자동차 원단 공장을 올해 말 완공해 내년부터 북미지역의 현대기아차, GM, 크라이슬러 등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자동차 연비 규제에 따른 경량화 소재 수요 증가에 발맞춰 알루미늄 및 스틸 소재 부품의 무게를 줄이는 장섬유 강화 복합소재 기술(LFT-D)을 활용해 언더커버·시트백프레임·백빔 등 경량화 부품의 공급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국·중국 등 기존 해외 주력시장의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중동과 동남아 등 신흥시장 공략에도 역량을 집중하는 등 해외사업 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sng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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