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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고강도강+성형·용접기술 접목 '솔루션 마케팅' 강화

포스코 권오준 회장이 고려제강 건천공장을 방문해 솔루션마케팅에 대해 소개하고,플렉시블 파이프 와이어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있다. 맨 왼쪽이 권오준 포스코 회장, 왼쪽에서 둘째가 강홍구 고려제강 공장장. [사진 포스코]


포스코가 ‘POSCO the Great’ 달성을 위해 3대 경영이념 ‘화목, 창의, 일류’와 4대 혁신 아젠다를 바탕으로 ‘포스코 1.0’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 ▶신성장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권오준 회장은 취임 후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대한 포스코’ ‘POSCO the Great’를 달성해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실천방안으로 ‘혁신 포스코1.0’을 만들었다. 포스코 관계자에 따르면 ‘1.0’은 ▶앞으로 새롭고 위대한 포스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일심동체가 되고 ▶기존과 차별화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기술력과 판매·생산성·품질 등 모든 면에서 1등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권오준 회장은 “이것이 달성된다면 위대한 포스코를 다시 이뤄낼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권 회장은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 신성장사업의 선택과 집중, 재무구조의 획기적 개선, 경영인프라 쇄신 등 4가지 과제를 취임 후 거듭 강조해 왔다. 특히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는 가치·원가·품질·사업구조·글로벌운영 측면을 혁신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기술 기반의 솔루션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강판은 경량화를 위해 고강도화를 해야 하지만 고강도강은 성형성이 떨어지므로 고강도강을 사용하려는 자동차회사에는 애로사항이 발생한다. 단순히 고강도강만 공급하는 건 해결책이 아니므로 부품성형에 쓸 성형기술과 접합 시 필요한 용접기술 등을 함께 고객사에 제공해야 한다. 권 회장은 “고객이 쓰기 가장 좋은 형태, 원하는 형태로 제공하는 것, 이것이 바로 솔루션 마케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일부 신성장 사업을 재정비해 시장성이 높은 소수의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집중적으로 육성할 분야의 후보는 ‘원천소재’와 ‘청정에너지’다.



포스코는 신사업 분야에서 고유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기능 신소재 쪽으로는 니켈과 리튬을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측은 경영 인프라 쇄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현 상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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