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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생산 프로세스 일원화, 품질 경쟁력 향상에 집중

현대모비스의 전략은 모듈에서 단위 핵심부품까지 기초 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고객사와 소비자들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것이다. 사진은 현대모비스 아산공장에서 모듈을 조립하고 있는 작업자들 모습.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미래자동차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기본적인 품질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근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면서 “경쟁업체간 경쟁 심화, 신흥시장 침체, 저환율 등 여러 도전적인 상황 속에서 앞으로 품질 향상을 통한 제품경쟁력을 강화해 브랜드가치를 높이겠다는 현대차그룹 차원의 전략과도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의 전략은 모듈에서 단위 핵심부품까지 기초 품질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고객사와 소비자들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개발 단계부터 선행품질(양산 전 품질활동) 확보는 물론 생산·물류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단계별 품질 프로세스를 개선해 완벽한 품질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품질 개선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자사의 공장을 협력사들이 견학하게 하고, 모든 협력사에 표준화된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생산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조치했다. 협력사가 품질개선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영층이 직접 1·2차 협력사를 방문, 고충을 챙기고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기본적인 품질경쟁력을 확고히 하는 한편 기술 개발전략에 따라 글로벌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미래의 첨단기술을 먼저 확보한다는 전략도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모듈 제조 사업에 대해선 끝없는 품질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후발 주자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제동/조향장치·램프·에어백 등 핵심부품과 멀티·메카·지능형안전시스템 등 전장부품 부문에서는 추가적인 독자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의 타 완성차업체들에 대한 수출 확대를 기조로 하고 있는 만큼 각국의 교통문화와 기후환경 등 국가별 차이점을 고려해 해당 지역에 특성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현지 시장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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