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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넥슬렌, 셰일가스, 20나노 D램 … 신성장동력 발굴 주력

SK그룹은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실적이 정체되거나 악화돼 올해 신성장 동력원 발굴로 위기상황을 타개한다는 전략이다. 사진은 SK하이닉스 임직원이 이천 공장 내부에서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는 모습. [사진 SK]


SK그룹은 ‘혁신경영’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안팎의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경영방침을 정했다.



 지난해 SK그룹은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관계사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정체되거나 악화됐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수요 부진과 유가 하락으로 37년 만에 첫 적자를 기록했고 SK텔레콤도 성장이 정체돼 있다. 결국 신성장 동력원 발굴이 위기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 됐다.



 SK이노베이션은 중국 우한NCC 공장을 지난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상업가동을 시작했다. 인천과 울산에서 진행된 대규모 파라자일렌(PX)공장의 증설을 마쳤다. 울산PX 신규 공장은 에너지효율 공정을 도입해 20%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SK종합화학은 세계적 석유화학회사인 사빅과 손잡고 추진 중인 넥슬렌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카르타헤나 윤활기유 공장도 지난해 11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해 고급 윤활기유의 최대 시장인 유럽 시장 공략의 신호탄을 쐈다.



 SK이노베이션은 자원개발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 의미 있는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해 6월 SK E&P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내 석유생산 광구 2곳의 지분을 3781억원에 인수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를 발판으로 셰일가스·오일 등 비전통 자원개발 사업에도 본격 참여하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SK하이닉스는 올해 신기술로 또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D램과 소자 경쟁력을 강화해 솔루션 역량을 키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또 20나노 초반대 공정기술을 적용한 D램을 상반기 양산을 시작해 원가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SK C&C는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전략’을 구사하며 IT서비스 업계 1등 성장 기업의 명성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부가가치가 높은 프리미엄형 IT서비스 사업의 전환으로 질적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ICT와 융합한 프리미엄 IT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가치 혁신에 중점을 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SK E&S는 해외 천연가스 자원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imps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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