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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찜질방서 스트레스 확 날려요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려는 힐링 문화가 확산하면서 가구 시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편백나무 찜질방, 황토 침대 같은 천연자재를 활용한 생활가구용품 출시가 늘고 있는 것. 특히 스트레스나 아토피 같은 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편백나무(히노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집에서 즐기는 삼림욕

 편백나무는 미생물과 각종 세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라는 성분을 배출한다. 피톤치드는 살균작용·피부미용·삼림욕 등에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나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을 효과적으로 해소시켜 주며 우울증과 불면증을 개선해 준다. 정서 안정과 집중력·기억력 향상에도 효과가 좋아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은 지 오래다. 생황토에서 방출되는 다량의 원적외선은 세포의 생리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또 열에너지를 발생해 유해물질 배출을 돕고 정화력·분해력이 있어 신체를 깨끗하게 한다.



 편백나무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편백나무로 만든 침대·옷장·욕조·의자와 같은 가구류가 대부분이다. 편백나무 증류액과 공기청정기 등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새집증후군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예 건물을 지을 때부터 천연 소재로 마감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황토나 편백나무 마감재는 과거 전원주택이나 한옥에 주로 사용했지만 최근엔 아파트·주택·유치원·산후조리원·요양병원과 같은 곳으로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편백나무와 황토를 활용한 이동식 찜질방도 등장했다. 집 안에서 손쉽게 찜질도 즐기고 몸에 좋은 피톤치드와 원적외선을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제품 가운데 하나가 히노끼하우징(www.hkwood.kr)이 내놓은 ‘편백 황토 찜질방’(사진)이다. 이 제품의 바닥과 벽은 황토, 실내·외는 편백나무로 꾸며졌다. 황토가 붙은 곳은 온수 파이프로 난방을 할 수 있어 찜질방으로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집 안 거실이나 발코니 등에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31-768-1048.



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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