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정의선 부회장, 중국 충칭으로 출국

정의선(45)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9일 중국 충칭(中京)으로 출국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날 “정 부회장이 충칭 공장의 착공 계획과 향후 중국내 생산ㆍ판매 전략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현대차 해외영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게 됐다.

중국 중·서부 지역인 충칭은 이르면 7월쯤 현대차의 중국 내 5번째 공장이 착공되는 곳이다. 연간 생산능력 30만대 규모인 현대차 충칭 공장은 현대차의 중국 내 거점 공략 지역이다. 인구 약 3000만명, 면적 8만2000만㎢로 중국 중서부 지역의 요충지이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충칭 공장(5공장)을 오는 7~8월쯤 착공할 예정이다. 더군다나 현대차는 충칭 인근 지역인 쓰촨(四天)성 쯔양(資陽)시에도 현재 연간 생산능력 16만대 규모의 상용차 공장을 갖춰놓은 상태다. 현대차 관계자는 "충칭 공장에서는 승용차, 중소형 전략 차종을 중심으로 생산할 방침"이라면서 "공장이 완공되면 중국 서부지역 개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번 출장길에 정 부회장은 다음 달 1일 착공식을 갖는 허베이(河北)성 창저우(滄州) 공장의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중국 동부 지역인 텐진(天津)과 인접한 창저우 공장에선 현대차의 중국 전략 모델인 루이나(국내명 엑센트), ix35(국내명 투싼) 등 2개 차종이 주력 생산될 예정이다. 창저우 공장과 충칭 공장은 각각 2016년 말과 2017년 4~5월쯤 완공될 예정이다. 4ㆍ5 공장이 완공되는 2017년 현대차의 중국 내 연간 생산능력은 현재 105만대 수준에서 165만대까지 늘어난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