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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단속 강화…무단횡단 사망자 51%, 강화 대책 알고보니

‘무단횡단 단속 강화’. [사진 중앙포토]


무단횡단 단속 강화 소식이 화제다.

서울시는 최근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2015년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을 9일 발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발생한 시내 교통 사망사고 70건을 분석한 결과 45건(64%)이 야간시간(18~6시)대에 발생했으며, 36건(51%)이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였다.

이 기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70명 중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자는 36명(51%)으로, 이 중 60대 이상 어르신이 23명이었으며 또 사망자 70명 중 택시에 의한 사망자가 14명(21%)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찰 합동 무단횡단 단속,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택시 안전운전 대책 마련 등 맞춤형 대책을 추진키로 했으며 교통사고 발생지점을 개선하는 한편, 상반기 중 교통사고사망 경보제도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우선 서울지방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편도 2차로 이상 주요 간선도로와 교통사고 사망자 다발지점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무단횡단 단속에 나선다.

또 무단횡단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지점에 울타리 등 무단횡단 예방시설을 설치하고, 노면 도색을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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