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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또 박근혜 대통령 비판 전단 발견







9일 오전 7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저수지 산책로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전단이 발견됐다는 주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전단 300여장을 수거했다. 전단은 A4용지 크기로 박 대통령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한 그림과 '나라 꼴 자알 돌아간다'는 문구가 담겼다.

지난 1월 13일에도 광주공항 화장실에서 박 대통령 비판 전단 20여장이 발견되는 등 최근 비판 전단이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김호 기자 kimho@joongang.co.kr

사진설명=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 한 빌딩에서 박근혜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각종 세금 인상과 복지공약 이행률 등 정권을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살포했다. 전단지가 뿌려진 거리 위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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