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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우의 서금요법] 발뒤꿈치 통증, F-3치방 자극해 싹~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장
발뒤꿈치가 아파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원인은 발바닥을 이용한 운동을 과격하게 하거나 자세 불량, 신발이 맞지 않을 때, 운동 부족 등 다양하다.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높다. 하이힐과 같은 신발의 영향이 큰 데다 걷거나 오래 서 있는 직업이 늘기 때문이다.

 발뒤꿈치에는 발목뼈 중 가장 큰 발굽골이 있다. 체중을 지탱하고 보행 시 땅에 닿거나 들어올리는 역할, 그리고 아킬레스건을 움직이는 기능을 한다. 발굽골에서 발가락에 걸친 근육을 족저근막이라고 한다. 따라서 발뒤꿈치 주변이 아픈 것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한다.

 통증은 발뒤꿈치 바닥이 아픈 경우, 발뒤꿈치 위쪽 근육과 관절 사이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발뒤꿈치가 아프다고는 하나 압통점을 찾아보면 대부분 발굽골과 무등골의 접합부에서 통증이 나타난다. 통증은 잘 낫지 않아 오래 고생한다. 발뒤꿈치 부위는 혈액순환이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평소 운동량이 많다.

 서금요법 상응부는 N1·3과 J1·2 주위다. 이곳을 누르면 과민한 압통점이 나타난다. 이 위치에 압진봉이나 침봉으로 약간 아프게 10~40회씩 압박·자극하기를 5~20분 계속한다. 그런 다음 금봉 은색소형을 제일 아픈 N1·2·5, J1·2·4에 붙인다. 그러면 통증이 매우 가벼워진다. 염증성 증상이 있으면 F-3치방인 I38, H6, J7, G11에 기마크봉 은색소형을 붙이면 항염·진통·해열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발뒤꿈치 통증이 한두 곳 심하게 나타나면 금봉 은색소형이나 중형을 붙이고 잔다. 이처럼 며칠 자극하면 통증이 크게 줄어든다. 발뒤꿈치가 아픈 쪽의 손을 이용하되 주로 제5지를 많이 활용한다.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장 www.soojich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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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