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JP 육성증언 영상④ "700명 동원해 박정희 결딴내겠다 협박"



-김종필 전 총리: (조흥만 헌병감이) 또 가둬놓고 이틀쯤 돼서 만나자고 해서 가니까. 박정희 소장을 공산주의자라고 CID(육군본부 범죄수사대), 헌병대에서 범죄 수사하는 게 CID아니야, 700명을 동원해서 철저히 조사해서 박 소장 결딴나게 할 거라고. 근데 내 가만히 생각하니까, 박 소장하고는 그때 연락도 없었어. 마누라 삼촌이랑은 한 데 묶어서 결딴내려고. 가만히 생각하니까, 능히 할 놈들이야. 다른 일은 못해도, 이런 고약한 짓은 할 놈들이야. 그래서 내 그만 둔다고. 이래가지고, 난 그만두고, 정말 혁명하자. 정말로 하자. 이렇게 생각을 바꿔졌어. 그래가지고 2월, 몇 년이지. (1961년) 2월 15일부로 예편됐어. 내 별로 울어본 일이 없는데. 그땐 슬프더만. 울었어.

한애란 기자 aeyani@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