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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기종씨 압수물 30점 감정의뢰…"이적성 여부 확인"

경찰, 김기종씨 압수물 30점 감정의뢰




경찰, 김기종씨 압수물 30점 감정의뢰



경찰이 김기종(55)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의 자택과 사무실에서 압수한 서적 등에 대해 '이적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외부 감정을 의뢰했다.



김두연 서울경찰청 보안2과장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 기자회견에서 "이적성이 강하게 의심되는 북한 원자력 6점 포함 총 30점을 확인, 자체분석과 더불어 외부 전문감정기관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기존 판례와 외부 감정기관 감정으로 이적성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적성 의심 기준에 대해 "1차로 판례를 기준으로 하고, 전문감정기관에 의뢰를 한 뒤 감정기관의 감정 결과 등을 기준으로 한다"고 했다.



하지만 외부 감정기관에 대해서는 "대학 소속 연구기관 등에 있는데 보안관계상 말할 수 없다"며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 김기종씨 압수물 30점 감정의뢰…"이적성 여부 확인"

경찰은 또 디지털 압수물 146점에 대해 디지털 면밀 분석 작업을 벌여 휴대전화에서 삭제된 데이터를 복원했다. 컴퓨터 본체와 하드디스크, USB 등 저장 내용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사항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기종씨는 지난 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북한 전문 석사과정이 있고 논문이 있고, 전공자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이적성이 의심되는 서적의 입수 경위에 대해 김씨를 상대로 집중 추궁하고 있다.



경찰은 김기종씨의 국보법 위안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추가 압수수색 여부를 검찰과 협의하고 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외부 감정결과에 따라 김기종씨의 국보법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경찰, 김기종씨 압수물 30점 감정의뢰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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