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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생중계' 리디아 고 vs 박인비 'LPGA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자는?





'j골프 생중계' 리디아 고 vs 박인비 'LPGA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우승자는?



 

"이 홀에서 내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어느 포인트로 샷을 하면 안 되는지 등을 세세하게 적는다."



리디아 고(18·뉴질랜드)가 시즌 첫승 노리는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강력한 대항마로 부상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이틀째 경기에서도 공동선두를 질주했다. 그러나 리디아 고가 3타 차로 따라붙으며 추격을 시작했다.



리디아 고는 2주 연속 호주여자오픈와 뉴질랜드여자오픈의 내셔녈 타이틀을 손에 거머쥐고 싱가포르로 날아왔다. 지난주 태국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를 한 주 건너 뛰었지만 뉴질랜드여자오픈으로 샷 감각을 유지했다.



6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리디아 고는 1~2라운드에서 68타-70타로 중간합계 6언더파를 쳐 스테이시 루이스(30·미국)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아내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카를로타 시간다(25·스페인)와 함께 공동선두에 오른 박인비 등과의 타수 차가 그리 크지 않다.



리디아 고는 이날 경기에서도 자신의 꼼꼼한 성격을 그대로 드러냈다. 코스 공략의 지도(맵)에 해당하는 '야데 지 ㅁ북'을 정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기자가 지난해 4월 하와이에서 리디아 고를 만나 취재할 당시에도 그는 야데지 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바로 매 대회장의 코스를 답사하고 그 맵에 적는 정보가 곧 우승과 직결된다는 게 리디아 고의 생각이다. 그 맵 안에 코스 공략의 모든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리디아 고의 평소 철저한 준비가 단단한 샷과 결합되면서 더욱 강한 선수로 재탄생하고 있다.



그렇다고 박인비가 시즌 첫승을 향한 고삐를 늦출 것 같지도 않다. 박인비는 2라운드에서 첫날과 달리 퍼팅이 또다시 말을 듣지 않아서 고전했다. 하지만 마지막 6개 홀에서 버디만 3개를 낚아내며 이틀 연속 공동선두에 올랐다.



영파워의 기싸움에서는 여전히 리디아 고가 김효주(20·롯데)를 앞서 갔다. 김효주는 이날 2타를 잃으면서 중간합계 이븐파로 공동 14위에서 28위로 떨어졌다. 지난주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했던 양희영(26)은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23위로 제자리 걸음을 걸었다. 백규정(20·CJ오쇼핑)은 이날 3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2오버파 공동 47위로 반등했다.



J골프가 7~8일 대회 3~4라운드를 낮 12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j골프‘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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