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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스타' 안재형, 남자 탁구대표팀 신임 코치 선임

[사진 중앙포토DB]
1980년대 한국 탁구 스타였던 안재형(50) 전 대한항공 감독이 남자 탁구대표팀 신임 코치로 선임됐다.



대한탁구협회는 지난 7일 남자대표팀 신임 코치에 안 코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 코치는 이철승 삼성생명 감독과 함께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개인)과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남자대표팀 선수들을 지도하게 된다.



안 코치는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굵직한 성적을 내며 유남규 전 대표팀 감독과 함께 1980년대 한국 탁구를 이끈 스타로 꼽혀왔다. 특히 안 코치는 1989년 중국 탁구 스타 자오즈민과 국경을 초월한 사랑으로 결혼에 골인해 큰 화제를 낳았다. 지도자 변신 후 여자 실업팀 대한항공을 이끌었던 안 코치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골프선수 아들 안병훈의 뒷바라지를 위해 잠시 탁구계를 떠났다. 탁구협회 관계자는 "침체기에 놓여있던 한국 탁구에 큰 변화가 필요했다. 안 코치가 변화의 중심에서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자대표팀은 기존 박지현 코치와 함께 박상준 렛츠런탁구단 코치가 이끌게 된다. 탁구대표팀은 강문수 대표팀 총감독 체제에 남녀대표팀 모두 각각 두 명의 코치 체제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준비하게 됐다. 탁구대표팀은 다음달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이달 말 제주도에서 중국대표팀과 합동 훈련도 진행한다.



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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