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20대 사기범 같은 경찰관에서 연이어 구속

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6일 인터넷 중고물품 직거래 사이트에서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이모(29)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21일까지 ’해외 유명 의류 등을 판매한다‘는 등의 허위 글을 올리고 12명에게 271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이씨는 의정부의 PC방과 모텔 등을 옮겨 다니며 ‘네이버 중고나라’ 등 중고물품 직거래 사이트에 점퍼와 TV·휴대전화·호텔 숙박권·신발 등을 싸게 판매하는 것처럼 글을 올린 뒤 전화를 걸어온 피해자들에게 돈만 입금 받고 물품을 전달하지 않는 수법을 썼다.

앞서 동종 전과 21범인 이씨는 지난 2013년 12월 동일한 수법으로 호텔 숙박권 등을 판매하는 등 59차례에 걸쳐 1000만원 상당의 물품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의정부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검거됐다. 이후 이씨는 10개월간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뒤 같은 범행을 저지르다 2주도 안 돼 의정부경찰서의 같은 경찰관에게 꼬리를 잡혀 다시 구속됐다.

의정부=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