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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잠을 깨우는 귀여운 사모예드 강아지

   

아침 잠을 깨우는 귀여운 '아기' 영상이 유투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그 아기는 사람이 아닌 사모예드 종 강아지다.

유투브 이용자 ‘톰 브라운(Tom Brown)’이 게재한 영상 ‘아빠의 잠을 깨우는 렉시(Lexi Wakes Dad UP)’에 등장하는 사모예드 강아지 ‘렉시’는 마치 사람같이 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는 주인을 조곤조곤 깨운다.

아빠의 가슴을 계속해서 자신의 발로 톡톡 건드리는 모습이 마치 아기가 “아빠, 그만 일어나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다. 하지만 아빠는 좀처럼 잠에서 깰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일어나는 척만 하고 다시 눈을 감아버리는 아빠. 렉시는 굴하지 않는다. 아빠가 반응하지 않자 이번에는 얼굴에 자신의 발을 갖다대기 시작한다. 아빠도 이번엔 당황한 듯 하다.

끝이 날 것 같지 않았던 아빠와의 잠깨우기 한판 승부는 결국 집념있는 렉시의 승리로 돌아갔다. 아빠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렉시! 이제 그만!”이라고 외쳤다.

1분 22초 길이의 이 동영상은 5일 현재 조회수가 무려 510만 건에 달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 귀엽게 깨우면 미워할 수가 없겠네”,“나도 저렇게 깨워주는 강아지 키우고 싶다”,“우리 집에 와서 나도 깨워줘”,“우리집 사모예드는 왜 저렇게 못하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양원 인턴기자 park.yangwon@joongang.co.kr
[사진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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