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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대국 일본, 건강 가전 새 바람

일본에서 판매 중인 웰에이징 전자기기.
고령화 대국 일본은 일찍부터 웰에이징 시장이 형성됐다. 일본에서 웰에이징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분야는 식품 분야다. 건강을 배려한 자연 원료형 제품이나 합성 첨가물을 뺀 무첨가, 저열-저당의 마이너스형 식품들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웰이팅(Well-Eating)을 통한 웰에이징을 구현하는 것이다.



일본의 대표 식음료 회사 아지노모토(Ajinomoto)·산토리(Suntory)·기코망(Kikkoman) 등은 관련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천연콩을 사용한 두유나 나트륨의 양을 줄인 저염 간장-미소, 흑초 원액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화장품·뷰티 분야에서도 ‘현명하게 나이 먹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필러나 보톡스 시술처럼 인위적인 안티 에이징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주름, 피부 관리 쪽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시세이도(Shiseido)·가네보(Kanebo) 같은 화장품 기업들은 고순도 프로폴리스 성분을 담은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스킨베리어 크림, 논케미컬 선 비비 등 고기능성 웰에이징 상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웰에이징을 타깃으로 한 전자기기도 등장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2007년 자기혈당측정기용 센서를 업계 표준으로 만든 이후 초음파 자기진단장치, 세라믹 다층기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A Better Life, A Better World’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령자는 물론 젊은층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재 가전 분야에서 뷰티 케어나 눈 피로 완화기, 나노이온 두피 관리기 등은 인기 상품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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