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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수용 외무상 "한반도는 핵 화약고"…인권 상황 부정

[앵커]



북한의 이수용 외무상이 한반도를 핵 화약고로 지칭했습니다. 전쟁의 불꽃이 튈 위험이 있다고 했는데요. 스위스에서 열린 군축회의에 참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을 겨냥한 위협인데요.



고정애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이수용 북한 외무상이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열린 군축회의에 북한 외무상으로는 처음 참석해 기조연설을 합니다.



[이수용/북한 외무상 : 이제는 우리에게도 미국을 억제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선제타격을 가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북한의 핵무장이 미국과 남한의 책임이란 주장을 반복한 겁니다.



특히 2일부터 시작된 올 한미연합훈련을 강하게 비판한 뒤 그로 인해 전쟁의 불꽃이 튈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이수용/북한 외무상 : 조선반도는 세계 최대 핵보유국과 세계에서 가장 청소한(역사가 짧은) 핵보유국이 교전 상태에서 날카롭게 대치되어 있는 핵 화약고입니다.]



한편 유엔 인권위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을 문제 삼는 데 대해 북한은 탈북자의 증언 자체가 허위라고 주장합니다.



[이수용/북한 외무상 : 인권 실상에 적대 세력이 관심을 갖는 것은 죄를 짓고 부모와 처자식을 버리고 도주한 '탈북자'라는 인간쓰레기들뿐입니다.]



그리곤 유엔이 미국에 맞서는 국가를 선택적으로 골라 못살게 구는 마당으로 도용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북한 외무상의 이날 발언은 북한이 세계와 동떨어진 국가인지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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