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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회장, 여성임원과 간담회

“여성 임원 비율을 30%까지 높이겠다. 궁극적인 목표는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배출하는 것이다.”



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3일 그룹내 여성임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성인력 육성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2012년부터 과장급 이상 여성간부사원을 대상으로 포럼을 열어왔지만 이번처럼 신 회장이 여성임원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만난 것은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송승선 롯데마트 상무를 비롯해 마케팅ㆍMDㆍ광고ㆍ영업ㆍ온라인 사업ㆍ품질 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여성임원 11명이 참석했다.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딸인 장선윤 재단 상무는 이 자리에 함께하지 않았다.



신 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한 뒤 “여성 고객이 많은 그룹의 특성상 여성인재 육성은 우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 과제 중 하나”라며 “여기 계신 여러분이 후배 여성인재들의 롤모델이 돼 롯데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롯데는 신동빈 회장의 지시에 따라 2006년부터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해왔다. 신입사원 중 여성 입사자 비율은 2005년 25%였으나 지난해에는 35%를 넘어섰다. 2008년 90여 명에 불과했던 여성 간부사원은 현재 870여 명으로 늘었다. 롯데는 2012년 내부승진을 통해 여성임원을 처음 배출했다.



심재우 기자 jwsh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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