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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일은 로마의 농신제날|크리스머스의 유래와 갖가지 풍속

25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전세계적 명절인 성탄절-.
크리스머스는 이제 기독교인·비기독교인을 초월한 모두의 축제다.
원래 크리스머스의 어원은 Christes Masse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중세 가톨릭 용어에서 비롯됐다.
성탄일은 예수의 탄생이 겨울철 어느 날인지 분명치 않아 로마시대의 연중 최대 축제인 농신제 (새튜날리아) 를 그리스도 탄일로 바꾸어 기념한데서 비롯됐다. 서방교회가 성탄일을 12월25일로 정해 지키기 시작한 것은 AD 336년과 AD 353년 설의 두가지가 있다.
지금도 가톨릭과 개신교는 12월25일을 성탄일로 지키지만 동방정교회·말미니안교회는 1월6일이 성탄절이다.
한국에서 크리스머스가 국가 공휴일로 제정된 것은 l949년 6윌4일. (대통령령 제l24호)
크리스머스 트리, 카드, 실, 샌터클로즈, 요리, 갖가지 풍속등은 성탄의 의미를 한결 풍요롭게 해준다.
트리는 8세기에 독일의 성 「보리페이스」가 북구의 지신겸 군사관장 신인「오딘」을 위해 떡갈나무에 인간을 바치는 악습을 없애기 위해 그리스도에게 바치는 인간의 물건들을 매단 전나무를 세우게 한데서부터 비롯됐다.
l6세기에는 「마틴·루터」가 방안애 나무를 세우고 하늘의 별을 상징하는 촛불을 켰고, 18세기부터는 갖가지 방울과 장난감을 트리에 달았다.
크리스머스 꽃으로는 포인세티아가 유명하고 화환도 트리와 함께 많이 사용된다.
트리·화환등에서 붉은색은 제사의 제물로 바쳐지는 새끼양의 피인「희생의 피」를 상징하고 진초록은「영원한 생명」을 뜻한다.
카드는 l849년 영국의「헨리·콜」이「호즐리」에게 그리게 한「콜·호즐리 카드」가 최초다.
크리스머스 실은 l903년 덴마크의 한 우체국장「아이날·홀멘」씨가 성탄우편물에 불우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값싼 실을 붙이게 한데서 비롯됐다.
l904년부터는 국왕의 재가를 받아 공식 발행, 어린이·결핵요양원들을 건립했다.
샌터클로즈는 AD 280∼350년 터키 지중해안에 살았던 성「니콜라스」라는 실존 인물-.
그는 불쌍한 이를 돕고 어린이를 사랑해 가난한 이에게 몰래 선물을 주고 기뻐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기를 좋아했다. 이 이야기가 13세기 유럽으로 전해졌고, 미국으로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이 19세기 초부터 「니콜라스」를「샌터클로즈」라고 고쳐 불렀다.
크리스머스 이브의 트리밑에 서있는 소녀에게는 누구나 키스를 해도 좋다는 영국의 미즐토 (Misletoe) 는 유머러스한 크리스머스 풍습의 하나.
각 교회와 기독교단체에서는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갖가지 푸짐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서울 경동교회는 오라토리오『평화의 왕』공연 (24일하오8시) , 『아픔을 함께 하는 코이노니아』(24일밤10시) 등을 갖는다.
명동성당·새문안교회등은 성탄축하 특별미사 (예배)를 갖는것 외에는 별다른 축제행사가 없다.
YMCA는「근로 청소년의 밤」(22일저녁7시) 「어린이Y의 밤」 (28일하오2시) 등을 갖고 YWCA는「부부 크리스머스 잔치」「파출부축하예배」「장애자를 위한 예배」등의 특별프로그램을 이미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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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