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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분단 70주년 남북공동행사 적극 지원

통일부가 6·15남북공동선언 15주년과 8·15 광복 70주년을 기념한 남북한 민간단체의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3일 "북한도 (공동행사에) 관심을 갖고 있어 민간단체 행사는 정부가 적극 밀어준다는 입장"이라며 "광복 70주년행사는 국무총리실 산하 위원회에서 처리하고, 남북 행사는 통일부가 맡아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부, 6·15와 8·15 남북 공동행사 적극 밀겠다
국민공감대 있기 전에 쌀과 비료 지원 검토 안 해

이 당국자는 "남북 종교단체가 간접 접촉 형태로 공동행사 얘기를 진행중인데 아직 직접 접촉이나 구체적 공동행사가 합의된 것은 없다"면서 "겨레말큰사전 관련 접촉은 이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2008년 중단된 언론인의 방북과 관련, "2008년 까지 하던 방식대로는 가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개별 건별로 판단할 수 밖에 없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언론사가 추진하는 문화체육 교류에 대해서는 "언론사는 공공성이 크다"고 전제한뒤 "일률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고, 남북상황 고려해 비정치적 사업 분야는 긍정적으로 검토할 텐데 신청이 들어오면 구체적 내용은 검토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는 "박근혜 정부 들어 정부가 강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바람에 대북 민간 교류가 줄었다는 오해를 받는다"면서 실제로는 추세적으로 보면 이명박 정부 때는 5년간 감소했지만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증가추세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사례를 보면 방북은 신청한 14건 중 13건이 승인났고 접촉은 133건이 신청돼 133건을 승인했고 물품 반출은 29건이 신청돼 28건이 승인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식량과 비료 지원에 대한 입장에 대해 이 당국자는 "국민적 공감대 있어야 가능한 것인데 현재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장세정 기자 zh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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