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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ICT 수출로 제2 중동 붐 일으키자"

박근혜 대통령이 “자꾸 여러 외교를 통해 경제 지평을 넓혀야 그 나라 경제도 발전한다”며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순방을) 다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일 첫 순방지인 쿠웨이트로 출발하기 전 공군 1호기(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에서 시장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시장만 생각해 가지고는 ‘우물 안 개구리식’이라 발전을 못한다”며 “시장 하면 세계 시장을 생각해야 한다 ”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대통령, 기내서 즉석 간담회

 박 대통령은 이날 공군 1호기가 이륙하기 직전 기내에서 기자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중동 4개국 순방에 대한 기대와 소감을 즉석에서 밝혔다. 박 대통령은 중동 국가들이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보건·의료·정보통신기술(ICT) 등에 관심을 가지는 게 창조경제를 강조하는 한국과 처지가 비슷하다고 했다. 그는 “옛날 오일 쇼크로 갑자기 경제가 탄력을 잃을 뻔했다가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자’고 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라가 발전했는데 이번에 ‘제2 중동 붐’을 일으키자 하는 것도 중동 지역 국가들과 인연이 깊은 것 같다”며 “그 나라들이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해 원전도 건설하고, 플랜트·에너지뿐 아니라 보건·의료·ICT,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하려고 있는데 그게 마침 우리와 딱 맞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우리가 보건·의료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외국에 수출해 신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것과 중동국가들이 산업 다각화를 통한 경제 발전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 서로 맞아떨어진다는 점을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군 1호기=신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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