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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여간첩 원정화, 딸 학대한 혐의 입건

경기 군포경찰서는 중학생 딸을 학대한 혐의로 여간첩 원정화(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원씨는 지난 1월 27일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딸 A(14)양에게 유리컵을 던지고 “엄마랑 같이 죽자”며 30 분간 소란을 피운 혐의다. 원씨는 우리 군 장교에게 군사기밀 등을 빼내 북한에 넘긴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2013년 만기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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