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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살아난 양희영 … '만년 준우승' 꼬리표 뗄까

2위 징크스 탈출을 벼르는 양희영. [중앙포토]
이번에는 준우승 징크스를 떨칠 수 있을까.



LPGA 혼다 타일랜드 2R 단독 2위
2타 줄인 김효주, 상위권 도약 발판

 양희영(26)이 27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11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다. 14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선 스테이시 루이스(30·미국)와는 3타 차다.



 양희영은 지난 주 호주여자 오픈에서 2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짧은 퍼트 실수 2개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물오른 퍼트감을 보여주고 있다. 2m 안팎의 버디 퍼트를 모두 쏙쏙 집어넣으면서 차분하게 타수를 줄였다. 10번 홀(파5)에서는 43야드 거리에서 칩 인 이글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퍼트 수는 25개.



 대회 코스와 양희영의 궁합도 잘 맞는 편이다. 양희영은 이 코스에서 열린 지난 6차례 대회에서 톱10에 3차례나 들었다. 양희영은 지난 겨울 코치를 바꾸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혹독한 훈련을 했다. 스트레스로 불어난 살을 근육으로 바꾸면서 자신감도 붙었다. 무엇보다 양희영은 준우승 징크스 탈출을 벼르고 있다. 양희영은 2013년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2008년 LPGA데뷔 이후 2위만 6차례를 기록했다. LPGA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김효주(20·롯데)는 2타를 줄여 2언더파 공동 26위로 뛰어 올랐다. J골프는 대회 3, 4라운드를 28일과 3월 1일 오후 3시부터 생중계한다.



김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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