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재벌 3·4세 배당금 크게 늘어…'부의 대물림' 가속화

[앵커]

보신것처럼, 서민들은 동전까지 모아서 쓰고 있다는 건데, 총수일가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재벌 3, 4세들의 배당액이 크게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부의 대물림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죠.

성화선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 등 재벌 3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기업인 오찬 행사입니다.

대외 활동 뿐 아니라, 배당에서도 재벌 3,4세들은 주목 대상입니다.

CEO스코어가 총수가 있는 40개 그룹, 220개 상장사의 배당액을 조사했습니다.

배당을 많이 받은 100명 중 40명이 재벌 3, 4세 경영인이었습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배당액이 314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16억원, 구광모 LG 시너지팀 상무가 105억원 등입니다.

특히 배당액은 총수 일가가 지분을 보유한 기업에서 크게 늘었습니다.

5대 그룹의 배당금 총액은 2013년보다 지난해 29.3%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총수 일가가 지분을 갖고 있는 기업의 배당금 증가율은 37.1%였습니다.

[박주근/CEO스코어 대표 : 1세대에 비해서 3·4세로 부의 이전이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고 그들이 가진 계열사를 통해서 훨씬 배당을 높이고 있습니다.]

내수를 활성화시키겠다며 내놓은 정부의 배당 확대 정책이 일부로만 혜택이 쏠린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JTBC 핫클릭

해외로 나간 배당금 100억 달러 넘어서…외국인 독식 우려삼성전자, '역대 최대' 수준 현금배당… 오너 일가 1400억 수익초등생 1인당 평균 사교육비 37만원…서울 가장 높아가장 비싼 땅, 서울 명동 화장품 매장…㎡당 8천만 원더 좁아지는 취업문 소식에…편치 않은 졸업식 현장서민금융의 배신…저축은행 연30% 고금리 장사 논란



Copyright by JTBC, DramaHouse & Jcontent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