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자동차 에어컨 필터 10개 중 4개만이 99.9% 항균 효과

[사진 중앙포토]
자동차 에어컨 필터 중 항균기능이 있다고 광고하는 제품 10개 중 4개만이 99.9%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소비자연맹은 시중 자동차 에어컨 필터 제품 15개에 대해 항균력과 미세먼지제거 효율 등을 측정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항균효과가 있는 제품은 ‘항균 항곰팡이 에어컨히터 필터’(현대모비스), ‘4계절용 그린 에어컨/히터 필터’(두원), ‘자동차용 에어컨 히터필터’(불스원), ‘실내공기정화필터’(카포스) 등 4개 제품이다. 효과가 없는 제품은 'NEW두원 항균필터'(두원), 'AERISTO CY 476'(보쉬), 'MICROCLEAN SY 531'(보쉬), '프리미엄 콤비네이션 필터'(카포스), '3M 자동차용 항균 정전 필터'(3M), '프리미엄 에어컨필터 캐비너 프로'(LG하우시스) 등 6개 제품이다.

15개 제품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한 제품은 ‘플러스메이트 자동차용 공기청정필터'(이마트, 8000원), 가장 비싼 제품은 ‘자동차용 에어컨 히터필터’(불스원, 5만원)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기준에서 가장 작은 단위(입자의 크기가 0.3~0.5㎛ 사이, 환경부 기준은 10㎛이하) 기준으로 효율이 제일 좋은 제품은 'MICROCLEAN SY 531'(보쉬)로 나타났다. 가격 대비 초미세먼지 제거 효율이 가장 높은 제품은 ‘플러스메이트 자동차용 공기청정필터'(이마트)가 꼽혔다.

유해가스를 투입했을 때 필터가 얼마나 잘 흡수하는 지 나타내는 실험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은 ‘프리미엄 콤비네이션 필터’(카포스)로 나왔다. 오혜란 대전소비자연맹 부장은 "에어컨 필터는 자동차에서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기능도 하기 때문에 제거 효율이 가장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오래 쓰면 호흡기와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어 6개월 마다 갈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김민상 기자 steph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