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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인수전 치열

매각을 앞둔 금호산업의 주가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45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1.10% 오른 2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호산업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CS)은 금호산업 인수에 관심있는 투자자를 상대로 이날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다. 매각 대상은 채권단이 금호산업 워크아웃 과정에서 감자와 출자전환으로 보유하게 된 지분 57.5%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요 사모펀드와 기업이 금호산업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MBK펀드, IBK펀드 등 주요 사모펀드가 금호산업 인수전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산업은 2014년 시공능력평가에서 20위에 오른 중견 건설업체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이렇게 많은 기업이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숨어있는 지분 관계 때문이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30.08%를 가진 최대주주다. 금호산업을 인수하면 사실상 아시아나항공의 경영권을 갖게 되는 셈이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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