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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1000조분의 1초 관측·큰고니 이동경로·최면요법의 역사·스미싱 방지 원칙

[사진 = 중앙포토] ‘1000조분의 1초 관측 성공·큰고니 이동경로 추적·최면요법의 역사·스미싱 방지 원칙·쿼리도 규칙·냉이 효능’.


 
‘1000조분의 1초 관측 성공·큰고니 이동경로 추적·최면요법의 역사·스미싱 방지 원칙·쿼리도 규칙·냉이 효능’.

▶1000조분의 1초 관측 성공

국내 연구진이 원자들이 만나 1000조분의 1초 단위로 진행되는 화학결합을 거쳐 분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 연구단의 이효철 그룹리더는 22일 펨토초 엑스선 펄스라는 특수 광원을 이용해 ‘금 삼합체(gold trimer)’ 내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순간을 처음으로 관측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원자 간 결합을 관측하기 위해 펨토초 엑스선 펄스라는 특수 광원과 평소에는 가까운 곳에 흩어져 있다가 레이저(빛)를 쏘아주면 반응해 화학적으로 결합하는 성질이 있는 금 삼합체라는 화합물을 이용했다. 원자의 지름은 1옹스트롬(1억분의 1㎝)이고 화학결합 순간은 1조분의 1초 정도다. 원자 간 화학반응을 감지하려면 빛의 파장이 원자 수준으로 짧아야 하고 빛의 시간과 길이는 원자 간 결합 순간보다 짧아야 하는데 이를 만족하는 광원이 펨토초 엑스선 펄스이다.

연구진은 레이저 기술과 엑스선 회절법 기술을 결합한 펨토초 엑스선 회절법으로 빠른 분자의 움직임을 정확한 위치와 함께 측정했고, 이 방법을 이용해 금 삼합체 내부의 금 원자들 사이에서 화학결합이 형성되는 순간을 실시간으로 관측했다.

▶큰고니 이동경로 추적

큰고니 이동경로 추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순천시 야생동물관리센터는 23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으로 천연기념물 보호대상인 큰고니 2마리를 치료해 자연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자연으로 돌아간 큰고니에는 국내·외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GPS가 부착돼 있어 정확한 이동경로를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사된 큰고니 2마리는 지난해 무리에서 이탈돼 부상 탈진 등으로 순천시 야생동물관리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후 21마리가 월동하고 있는 벌교천에 방사됐고 3월경 국외 번식지인 러시아 중국 몽골 등으로 함께 이동할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순천시는 2013년 3월에 GPS추적장치를 '독수리'에 부착해 순천만에 방사 한 후 독수리가 북한을 거쳐 몽골로 이동해 여름철을 보내고 겨울을 맞아 다시 하동 백사장까지 돌아온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최면요법의 역사

최면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말이나 동작 등의 신호를 통해 반응을 유발하는 것으로 최면요법의 역사는 기원전 10세기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의 조각에는 아마도 최면을 유도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 여럿 관찰된다. 의술에 뛰어났던 반인반마(半人半馬) 케이론(Cheiron)이 제자이자 의술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를 최면 상태로 유도하는 모습이 묘사돼 있다. 또 기원전 376년 이집트에서 '치차 엠 앙크'라는 사람이 최면술을 행했다는 파피루스 문서 기록이 남아 있다. 이후 최면에 대한 기록은 1700년대 오스트리아 의사 프란츠 안톤 메스머(Franz Anton Mesmer, 1734~1815년)에 의해 근대적 개념의 의술로 소개되기 시작했다.

그는 1766년 빈 대학 의대를 졸업하면서 '동물 자기술(磁氣術)'로 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파리로 이주해 클리닉을 열어 큰 성공을 거뒀다. '동물 자기술'은 인간의 몸에 있는 자력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이론이었다. 그는 최면술로 환자를 반의식 상태로 유도한 후 특수하게 제작된 자석을 환자의 몸에 대고 강한 암시를 줬다. 그의 최면요법은 난치병 환자들의 증상을 단기간에 호전시키면서 대성공을 거뒀다.

▶스미싱 방지 원칙

스미싱 사기 피해 사례가 속출하는 요즘, 이를 미리 막기 위한 스미싱 방지 원칙이 관심을 끌고 있다.

스미싱 기법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지만 대표적 스미싱 기법은 두 가지다. 첫째론 가짜 페이지로 이름,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정보들을 앗아가는 방식, 다음으론 악성코드가 깔려 있는 앱을 스마트폰에 심어 두었다가 스마트폰에 담긴 모든 정보를 앗아가는 식이다.

스미싱 방지 원칙의 첫걸음은 거래 금융회사에서 제공하는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이다. 1일 누적 300만원 이상 이체할 경우 전화 등으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며 사기성 이체로 발생하는 피해를 막아준다.

다음 스미싱 방지 원칙은 PC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에는 모바일 백신 프로그램 또는 스팸차단 앱을 깔아두는 방법도 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은 스미싱 유형은 실생활과 밀접한 안내 메시지 사칭 스미싱인 만큼 소액결제 한도를 축소하거나 차단하는 게 좋다. 이를 위해선 각 통신사 고객센터나 통신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쿼리도 규칙

보드게임 '쿼리도'의 규칙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쿼리도 규칙은 처음에 놓인 각 플레이어의 말이 직선상의 맨 앞 진영 끝에 도달하게 되면 게임은 종료되고 도달한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다.

먼저, 게임판을 중앙에 놓고 마주보고 앉는다. 게임판에는 9X9의 칸이 나뉘어 있는데, 각자 게임 말을 하나 선택해 게임 말을 자신에게 가까운 쪽 중앙에 놓는다. 2인일 경우 각각 10개의 장애물을 받아 게임판에 꽂아 표시한다. 그리고 각자 반대 방향의 게임판의 끝 선상 가운데에 말을 놓으면 된다. 내 게임말을 상대방보다 먼저 게임판의 반대편으로 이동시키면 게임에서 승리하는 방식이다.

▶냉이 효능

냉이의 효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해 춘곤증을 예방하고 입맛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


그 중에서도 냉이는 칼슘과 철분,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소화기관과 생리불순에 좋고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냉이는 봄철 식탁에 흔히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지만 독성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끓는 물에 데쳐 먹어야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1000조분의 1초 관측 성공·큰고니 이동경로 추적·최면요법의 역사·스미싱 방지 원칙·쿼리도 규칙·냉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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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