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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지 2년…오랜만에 주인 만난 슈나우저가 기절한 이유



2년만에 주인을 만난 개는 어떤 심정일까?

"너무 기쁘면 기절도 할 수 있다"가 정답이다.

지난해 7월 유튜브에 올라 온 한 영상에는 슈나우저 종의 반려견 캐시가 주인을 향해 '낑낑~'거리는 소리를 내며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주인이 너무 좋아서 뛰지조차 못하는 상황. 주인이 "안녕"하고 인사하자 캐시는 그동안의 그리움이 밀려오는 듯 계속해서 '낑낑~' 소리를 내며 어쩔 줄 몰라한다. 그러다가 다리의 중심을 잃고 잠시 비틀거리더니 옆으로 쓰러진다. 지나치게 흥분한 탓에 잠시 기절한 것으로 보인다.

이 영상을 소개한 글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머리스빌 출신의 주인 레베카 스베티나는 직장 문제로 2년간 슬로베니아로 떠나 있었다. 그동안 한 번도 고향을 찾지 못한 레베카는 2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고, 제일 먼저 반려견 캐시가 주인을 반긴 것이다.

네티즌들은 "캐시의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주인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남아있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에 대한 조회수는 4000만 건을 넘기며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유튜브 Rebecca Svetina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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